(주)도서출판 아들과딸이 14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유아동전집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2016년 매출 100억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신기술 기능성북을 자체 디자인, 제작, 출판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오픈마켓,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 새롭게 출시한 아들과딸 북클럽은 액션북, 플레이북, 사운드북 등 기능이 있는 놀이와 학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탭과 자체 출간한 인기도서의 패키지 상품이다.

약 63,000여개의 다양한 EBS 콘텐츠가 탑재돼 있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조진석 대표는 “소비자가 직접 주는 상이니만큼 수상의 기쁨이 남다르며 또 다시 수상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도서 및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더욱 더 정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2개 브랜드를 2차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기사 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50&aid=000004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