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아들과딸, 전 38종 북클럽 신규 론칭 ···TV CF 광고 방영

2017년 3월 9일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자사 북클럽 출시와 함께 KBS, MBC, EBS, SBS 등 TV를 통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북클럽의 광고는 주요 소비층인 어린 아이들이 아들과딸 북클럽을 활용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CM송이 삽입됐다.

파스텔톤의 CF영상으로 제작돼 따뜻한 분위기의 영상미를 이루고 있다. 

아들과딸 북클럽이 출시와 함께 EBS, KBS, MBC, SBS 방송사의 20여개 프로그램 후속 CF 방영을 확정지어 현재 방영 중이다. 

아들과딸 북클럽은 북클럽탭과 도서의 종합 패키지를 합친 것으로 북클럽탭은 전 38종으로

아들과딸 탭과 3D공룡팝업북, 공룡AR카드 16종, 공룡 GAME카드 16종, 무선 키보드, 가죽 케이스, 젤리 케이스, EBS 63,000건의 동영상 무료 쿠폰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이다.

이 제품은 유아, 아동과 초등학생까지 도서 e-book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성인이 6개 국어의 어학공부를 할 수 있는 콘텐츠도 포함돼 있다. 

도서출판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는 “그 동안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고객층이 자사 콘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게 만들고자

 TV광고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들과딸 북클럽탭을 통해 유아기, 성장기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48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