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NEW전래동화 출간
도서출판 아들과딸, 새로운 타입의 전래동화 출간
2016년 09월 27일 14:12
옛날 이야기 하면 따뜻한 방에 앉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할머니가 들려주던 이야기라는 이미지를 많은 어른들이 갖고 있다.
하지만 사회가 점점 변해감에 따라 할머니의 이야기 대신 책이, 책 대신에 디지털 콘텐츠가 그 자리를 대신해 가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체도 점점 바뀌고 있다.
아직도 아이들에게는 디지털 콘텐츠보다 손으로 넘기며 볼 수 있는 책이 정서적으로 더 많은 것을 전해줄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의 정서적인 면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전래동화 전집이 출간됐다.
ⓒ도서출판 아들과딸
도서출판 아들과딸(대표 조진석)은 최근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NEW전래동화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한국출판문화대상에서 기획부문 대상을 수상한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NEW전래동화는
기존의 딱딱한 디자인과 색상에서 벗어나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래동화는 초등학교 과정과 연계돼 아이들이 먼저 책을 접한 후 교과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 중 하나다.
또 책 내용이 끝날 때마다 생각 돋보기, 한자성어와 속담, 생각 키우기 같은 코너를 넣어 아이들이 책에 대한 배경 지식을 습득하고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한자성어와 속담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생각 키우기는 책 내용을 스스로 각색하고 창작해 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조진석 대표는 “지금까지 아들과딸에서 출간한 도서는 유아에게는 감각 발달과 지능 발달을,
아동에게는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을 위한 책들을 출간해 왔다”며
“모든 콘텐츠가 디지털화되고 있는 요즘 앞으로도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도서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1932&ref=nav_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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