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은 재미있어요라는 구연동화를 딸 아이랑 같이 읽어봤는데

그림도 귀엽고 재미있더라구요 ^^

엄마양이 사과를 사오라고 해서 미용실도 가고, 서점도 가고, 소방소도 가봤어요.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경찰아저씨께서 사과는 바나나도 팔고 딸기도 파는 곳에서 판다고 알려주었어요.

그렇게 해서 엄마의 심부름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어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미용실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서점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도 배울 수 있더라구요

왠지 스마트폰 같아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핸드폰 좋아하는 딸내미가 북클럽도 잘 보네요!

그리고 구연동화로 읽을 것인지 아니면 직접 터치로 누르면서 읽을 것인지도

정할 수 있더라구요, 구연동화 같은거는 아이 자기 전에 침대 옆에다 틀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부터 해보려구요  ^^

공룡AR 카드 앞면에는 공룡그림이 있고

뒷면에는 공룡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그냥 책으로 읽는 것보다 카드같은걸로 보면 더 재미있게 공룡에대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공룡도 진짜 리얼하게 나오고 소리도 어마무시한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제대로 표현이 안됐어요 ㅠ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무선 키보드가 얇으면서도 디자인이 예뻐서 맘에 드네요 ㅋㅋㅋ

딸 얼집 갔을 때 왠지 북클럽으로 혼자 키보드 타타닥 치면서 뭔가를 해보고 싶게 만들 정도로

이쁜 디자인이에요 ㅋㅋㅋㅋ

아들과딸북클럽 현재까진 대만족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