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B1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의 2018년 슬로건은 책을 대하는 엄숙주의와 선입관을 허물고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포괄해 나가자는 취지의 ‘확장(new definition)’이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는 국내 234개사와 외국 32개국 91개사가 참여한다.

아들과딸은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대 부스로 참가한다. 그동안 출간한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스마트 첫 그림책 ▲스마트 그림책 ▲스마트 인성동화 ▲스마트 세밀화 자연동화 ▲스마트 발달동화 ▲스마트 놀이동화 ▲스마트 자연관찰 ▲스마트 안전동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세계창작동화 ▲뉴위인전기 ▲뉴전래동화 ▲입체북 ▲공룡AR팝업북 ▲공룡AR카드 ▲아쿠아리움AR카드 등의 도서를 선보인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시한 `아들과딸북클럽렌탈 상품`과 500여권의 도서 e-book 콘텐츠를 한 권에 담아낸 기능성 스마트 패드북인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요리조리 동화마을`,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줄 `요리조리 스마트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물도 체험해볼 수 있으며,

도서전 기간 동안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들과딸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홍콩의 출판사와 판권 수출계약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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