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중국의 베이징 유니 위지덤 출판사(Beijing Uni-wisdom international Newspaper Publishing)와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안전동화'의 번역·출판 허가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안전동화'는 전 15종(▲본 책 10권 ▲워크북 2권 ▲가이드북 1권 ▲CD 2장)으로 구성됐다.

자녀교육을 하면서 알아야 할 10가지 대표적인 안전을 주제(놀이,교통,식품,질병,야외,물놀이,전기,화상,재난,범죄)로

의성어와 의태어를 강조하고, 중요한 내용은 별모양으로 표시해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이해와 안전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손 베임 방지 기술인 '세이프 커팅(Safe Cutting)'과

전권 '모서리 둥글림 처리'를 적용해 아이들이 책을 읽다 손을 베일 위험이 없다.

아울러 아들과딸 산하 아들과 딸 디자인 연구소는 스마트 첫 그림책, 스마트 그림책, 스마트 인성동화. 스마트 성장동화,

스마트 세밀화 자연동화, 스마트 놀이동화, 스마트 발달동화, 스마트 자연관찰, 세계창작동화, 뉴위인전기, 뉴전래동화,

공룡AR카드, 입체북, 공룡팝업북 등을 출간했다.

이와 함께 최근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교육용 증강현실 콘텐츠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AR아쿠아리움카드'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아들과딸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주식 상장을 위해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배우 이보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아들과딸 북클럽 렌탈'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면서 "CJ오쇼핑에서 성공적인 홈쇼핑 첫 방송을 시작하고,

이달 중 롯데홈쇼핑에서도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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